제목 : 안타까운 소식(급합니다) 등록일 : 2005-12-28    조회: 904
작성자 : 남영철 첨부파일:

    2005년12월27일 17시27분에 70회 홈피에

    박준석(70회)동문이 올린 글입니다.(左 사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김성희(3학년 7반) 친구가 오늘 아침(12월27일) 8시 심근경색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 뇌사상태로 입원중입니다.

    파티마 병원 응급실에 있는데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어서
    옮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파티마병원에 지인이 있으시면 중환자실로 옮길수 있도록
    지금 즉시 도움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성희는 현재 뇌사상태라서 아무도 알아 볼수도 없고
    상태가 워낙 안좋아서 며칠을 못 살 것 같다는 안좋은 소식입니다.

    성희는 장가를 늦게가서 큰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 것으로 아는데
    참 가슴이 많이 아픞니다.


<2005. 5월 5일 어린이날 모교강당 가족 체육대회에서>

      ◈ 비상연락망 (연락 주실 선후배님들께) ◈

      정종수(011-529-1746)

      박준석(016-520-939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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